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 바람의 계곡 (문단 편집) === 돌밭 === * 업적 탭에는 "은둔고수"로 되어 있지만 네 바람의 계곡 이야기 자체가 돌밭에서 끝나기 때문에 여기에 추가한다. 네 바람의 계곡의 퀘스트만 끝내고 가면 산발적으로 넘어온 사마귀 병력이라는 설정으로 일부 퀘스트만 준다. 수행자들이 찾던 은둔고수의 행방을 바로 이곳에서 알게 된다. 이 부분은 [[크라사랑 밀림]]과 연계된다. 네 바람의 계곡 자체가 레벨대와 스토리를 공유하는 면이 있는데 돌밭이 그 절정이다. --허접한--부실한 크라사랑 밀림 퀘스트를 모두 끝내고 네 바람의 계곡의 돌밭에서 마무리를 짓게 된다. 네 바람의 계곡과 크라사랑 밀림의 퀘스트들을 '''모두 끝내면''' 사마귀족의 대규모 침공이 임박함을 알게 된다. 이에 사마귀족의 대규모 침공을 알리기 위해 모험가는 네 바람의 계곡 서쪽에 있는 돌밭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를 알리기 위해 돌밭에 도착한 순간, 이크티크 거대괴수라는 매우 거대한 쿤총이 [[만리장성|용의 척추]]를 무너뜨리면서 사마귀족이 대규모 침공이 시작된다. 수비를 맡은 [[음영파]]는 이에 맞서려 하지만 주어진 병력이 너무나 열세였고, 아이들이 후방을 지키는 지경이라는 것을 알고 후퇴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간지나게 비룡차기로 사마귀를 쓰러뜨리면서 나타난 [[첸 스톰스타우트]]와 샤오의 수행자 일행을 선두로 한, 모험가가 네 바람의 계곡과 크라사랑 밀림에서 만났던 모든 세력[* 머드머그를 포함한 네 바람의 계곡에 주민들, 얼라이언스 원정대와 호드 돈체이서의 태양길잡이를 포함한 호드 부대, 쥬의 감시초소에 있던 감시병들 등.]이 뛰어와 돌밭 수비를 지원한다. 이 감동적인 지원에 음영파는 후퇴를 철회하고 사마귀 족의 공격에 후퇴하지 않고 돌밭에서 싸우기로 결정한다.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머드머그는 맥주를 배달한다. 이를 본 [[태양길잡이 데즈코]]는 이를 보고 "판다리아는 생각보다 살기 좋은 땅인 것 같다"고 평한다. 리알리아는 목숨이 왔다갔다하며 싸우는 전장에서도 술을 마신다는 문화가 제법 충격이었는지 놀라면서도 재밌는 곳이라 평한다.] 버티나 결국 지리적 불리함[* 음영파는 보통 거대한 장벽을 이용해 소수의 음영파 vs 다수의 사마귀라는 불리해 보이는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그러나 장벽이 무너진 상태여서 평야에서 싸우는 것은 별다른 대책이 없었다.]에 차츰 희생이 불가피해지고 이에 음영파는 후퇴를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 이크티크 거대괴수를 끝내야 모든 상황이 일단 마무리될 것이라 생각한 사부 멍든손의 판단에 모험가는 이크티크 거대괴수를 "처리"하러 가기로 한다. 모험가는 패니 양의 목이 지닌 제구력을 이용해 거대괴수에게 빠르게 접근한다. 불행히도 모험가는 거대괴수에게 '''꿀꺽 삼켜지지만''', 먹혀진 모험가는 사부 멍든 손에게서 배운 격파술을 거대괴수의 뱃속에서 사용해 쓰러뜨린다. 이 모든 것을 마치면 업적인 '돌밭의 구세주'를 이룰수 있다. 돌밭 퀘스트는 네 바람의 계곡과 크라사랑 밀림 양쪽의 퀘스트 진행을 모두 요구하기 때문에, 한쪽의 진행 상황이 너무 빠르면 돌밭에 갔다가 지금은 도울 일이 없다고 했다가 다시 불렀다가 또 보내는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거기다 휴식 경험치가 충분하다면 크라사랑을 들를 필요 없이 쿤라이 쪽으로 가도 되기 때문에 중간에 퀘스트를 놓칠 수도 있다. 이 부분에서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있는데, 얼라이언스 소속 나이트 엘프 파수대 사령관인 '리알리아'는 크라사랑 퀘스트 도중 코르블러드터스크와 함께 데즈코 앞에서 죽은 NPC지만, 역시 퀘스트 중에 얻은 유물의 힘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딸을 살리고 대신 죽었기 때문에 돌밭 퀘스트에 살아서 나올 수 있었다. 호드 플레이어는 리알리아가 죽는 모습만 볼 수 있기 때문에 황당할 수 있지만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는 이런 자초지종을 알 수 있다. 이 지역 사마귀가 쓰는 기술 이름은 "[[충격과 공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